분류 전체보기 (137)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책없이 메세지에만 집중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불법 이민자 문제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들의 권리를 옹호하며 도덕적 연민을 강조해 왔습니다그러나교황이 제시하는 메시지는법치주의,도덕적 이상주의 사이의 경계를 모호히합니다. 불법 이민 문제의 가장 본질은 불법이라는 것입니다.이민법은 국가의 주권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불법 이민은 단순 도덕적 문제로 축소될 수 없습니다국가의 사회적 자원에 대한 부담과 법치의 근간을 위협합니다교황의 발언은 "불법은 정당화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게됩니다 교황은 불법 이민자들이 "가난하고 가련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합니다이들을 위한 포용적 정책을 주장합니다하지만 이는 법을 준수하는 사람들에게 불공평한 요소가됩니다불법 이민을 용인하거나 묵인하는 것이,합법적 절차를 따르는 이민 신청자들에게 "법을 준수할 필요.. 부도덕한 목회자가 있는 개신교에 가면 무얼 배우는걸까 최근 국내 개신교인 비율이 전체 인구의 15%까지 감소했습니다. 2012년 22.1%2023년 15%로 준것입니다 이 현상의 주요 원인은개신교 내부, A목사와 같은 타락한 목사들이 보여준 부도덕한 행태때문입니다. 신도들은 교회에서 영적 위로와 신앙 공동체의 본질을 찾지 못합니다경제적 착취와 심리적 압박으로 실망하며 교회를 떠납니다. A목사는 신도들에게 과도한 헌금을 강요했습니다여성 신도들에게는 성적 요구 의혹까지 받습니다 그는 자신의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신도들을 심리적으로 통제합니다 윤리를 저버린 행태도 서슴지않습니다. 피해자들은 교회 내부에서도 그 행태를 묵인했다 합니다이를 지적하는 시도마저 억압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는 단순 개인의 일탈을 넘어서는 것입니다개신교 내부 병폐를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교회 성범죄, 세습 교회 그게 사이비가 아님 뭐임?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를 포함 주요 교단들이 보여주는 현실은이상적인 신앙 공동체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특히 세습 문제, 재정 비리, 권위주의적 운영, 도덕적 타락은교회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단순히 특정 교회나 목사의 일탈이 아니라, 교단 전반에 걸쳐 구조적으로 드러나고있습니다. 교회의 세습 문제는단순히 특정 교회의 문제가 아닙니다'한국 개신교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입니다. 세습은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합니다신앙 공동체가 사적 권력과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변질되고있습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총 25개 교단과 1개 선교단체에서 세습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세습 사례를 보인 교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로, 229개의 세습 교회.. 종교, 정치 분리되어 각자 역할에 충실할 때 행복하리 종교와 정치그 각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이 둘은 명확히 각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각기 다른 영역에서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원칙은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필수적인 규범입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개신교, 가톨릭 내부에서종교와 정치를 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실현해야 한다는 주장이 두드러집니다. 이 주장은 현대사회의 기본 이념인 다원주의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것입니다또한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것입니다그리고 민주적 절차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종교가 정치에 개입해야 한다는 논리는 본질적으로 문제점이 심각합니다. 개신교, 가톨릭에서 종교적 가치를 사회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강조되고 있습니다.이는 종교적 신념이 사회 전체에 강요될 위험에 빠집니다.특정 종교의 신념과 가치를 기반으로 한 정치는종교적 소수자, .. 개신교, 사랑과 연대 버리고 사이비 민낯 보이다 국가적 비극은 사회가 하나로 뭉쳐 상처를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태원 10.29 참사, 제주항공 참사 등에서 보여준 슬픔은종교가 위로와 연대를 제공해야 함을 더욱 절실히 보여줍니다. 그러나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의 발언과 행동은 이러한 기대를 저버렸습니다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며 그 본질을 왜곡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일부 목회자들은 참사의 책임을 국가 시스템이나 구조적 문제 대신 희생자와 국민에게 전가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라가 침몰하려 하니 학생들을 침몰시켜 경고를 준 것”이라 망언했습니다종교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공감과 책임감을 외면한 것입니다비극을 신학적 도구로 활용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위로는커녕, 사회적 갈등과 분노를 키웠습니다.. 신앙, 윤리 방송 CBS 그 존재이유를 저버리다 기독교 방송국 CBS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매체입니다신앙과 도덕적 가치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CBS의 편향성과 비윤리적 방송 행태에 대한 비판이 잇따릅니다그 존재 가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CBS는 사회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 상식선에서 말하는 사이비는사회에 부적절한 물의를 일으키거나 반사회적 행위를 함에 있습니다. 결국 CBS는 사이비화 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타 방송사들과 비교했을 때 CBS의 문제점은 더욱 두드러집니다본질적 책임을 망각한 행보는 기독교 방송이라는 이름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CBS는 신앙과 윤리를 중시하는 방송사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최근 사례들은 이러한 명성을 더럽.. 끊이지 않는 한국 개신교 범죄, 존재이유 있는가 한국 개신교의 대표적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가끊임없는 성범죄와 부패로 인해 신앙을 심각히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들 교단은 본래 신앙과 도덕의 중심지로서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지도자들의 범죄와 책임 회피로 범죄의 온상이라는 오명뿐입니다.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는 한 담임목사가 여성 신도 24명을 대상으로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회적 충격을 안겼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지속적 성범죄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라는 가스라이팅 아래 범죄를 당했습니다.그 중 일부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까지 겪은 사례도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에.. 사회 치유 역할 떠나버린 가톨릭과 개신교의 이단논쟁 가톨릭의 ‘이단성’ 문제가 다시 논의 되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은 가톨릭을 이단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예장(합동)은 “가톨릭은 이단이 확실하다”며 강경한 태도를예장(고신)은 가톨릭의 이단성 여부를 내년으로 유보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개신교는 가톨릭의 마리아 숭배, 교황제도, 성례전 중심의 신앙 체계를 문제 삼습니다이를 기독교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개신교와 가톨릭 간 갈등은 역사적, 신학적 차이를 넘어 현대 사회에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가톨릭은 개신교의 비판을 종교적 편협성으로 받아들이며개신교가 가톨릭의 오랜 전통과 교리적 깊이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이러한 갈등은 단순 종교 내부의 문제가 아닙니다.종교는 사회적 통합과 치유를 위한 중요한 자원이어야 하는데 현재 한국 사회.. 세계청년대회, 종교 중립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모이는 종교적 행사인2027년 서울에서 개최될 제41차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는국제적 규모의 대형 이벤트입니다 이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개최하기 위해 국회에서 발의된 두 건의 특별법안이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https://youtu.be/N8blNnUyU6U (출처 : 불교 뉴스 BTN) 발의된 특별법안에 따르면,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조직위원회’가 운영됩니다. 이 조직위원회는 국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법인, 단체 등에행정적‧재정적 협조를 요청할 수 있게됩니다 해당 기관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협조해야 합니다.또 행사 관련 시설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하는 경우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 진실마주하고 책임다하는 가톨릭 언론이기를 가톨릭 교회는 전 세계적으로 깊은 신뢰와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종교 단체입니다. 그러나 성 학대 사건과 같은 내부 문제들이 폭로되면서, 신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언론과 정치적 영향력을 동원해 은폐하거나 축소하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교회의 도덕성과 투명성을 더욱 의심케 합니다 교회가 운영하거나 연계된 언론은문제를 덮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바티칸의 공식 신문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성 학대 사건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를 하지않습니다 교회의 긍정적인 활동만을 부각합니다. 한국에서도 가톨릭신문과 가톨릭평화방송 같은 매체들이주로 교회의 이미지 개선에 초점을 맞추며, 성 학대 사건과 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해선 단편적으로만..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